이번 프로그램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속 건강운동관리사와 원예치료사의 협조로 마련되었다. 근력운동인 ‘다니엘 운동’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인 ‘관엽식물 심기’로 구성돼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 지도 아래 자신의 체중을 활용한 맨몸 근력운동을 배우며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손실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습득했다.
더불어 직접 흙을 만지고 반려식물을 심는 원예치료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경험했으며, 참여자 간의 활발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고립감을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자조모임이 암 치료 및 일상 회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에게 위로와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재가 암환자와 가족의 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