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영암군, '2026 실종 대응' 주민·경찰·소방 합동 모의훈련 진행
치매안심마을 천해마을, 주민 등 50여 명 참여
신고부터 실종자 발견까지 통합 대응체계 점검
2026년 10월 15일(목) 15:40 가+가-

영암군, '2026 치매 실종 대응' 합동 모의훈련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영암군이 지난 14일 학산면 용소2리 천해마을에서 치매어르신 실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는 주민과 경찰, 소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실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치매안심마을인 천해마을에서 치매어르신이 실종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주민과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훈련 참가자들은 실종 신고와 상황 전파, 경찰·소방 출동, 현장 수색, 실종자 발견 및 안전 확보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신고 이후 관계기관 간 정보 전달의 신속성과 현장 수색의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 대비 역량을 높였다.

마을 주민들은 익숙한 지형지물과 주변 환경 정보를 활용해 수색에 직접 참여하며, 치매어르신 실종 시 주민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어르신 실종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경찰, 소방이 함께 대응하는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기사 더보기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