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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숲속 작은 운동회' 백운산자연휴양림 개최
10월 7~30일, 유치원·어린이집 43개소 1,758명 참여
자연 활용 신체·협동 활동으로 구성
2026년 10월 08일(목) 14:30 가+가-

백운산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운동회’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백운산자연휴양림 내 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숲속 작은 운동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사전 신청을 통해 확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43개소, 어린이 총 1,758명이 참여하며,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이 숲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즐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연령과 발달 수준을 고려해 유아숲 탐색, 솔방울 옮기기, 숲길 릴레이, 자연물 협동놀이 등 자연을 활용한 신체·협동 활동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은 숲에서 직접 뛰어놀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배려와 협동심을 기른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숲속 작은 운동회’는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1,500명 이상의 어린이가 백운산자연휴양림 내 유아숲을 찾는 등 지역 유아교육기관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반희숙 광양시 휴양림과장은 “운동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환경 조성에 힘썼다”며 “아이들이 숲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며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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