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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진압 핵심' 강진소방서, '태양광 비상소화장치' 주민교육
주민 초기대응 역량 강화n산불·주택화재 피해 최소화
2026년 09월 15일(화) 21:30 가+가-

강진소방서,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주민교육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11일 군동면 풍동리 마을회관 앞에서 태양광 비상소화장치 신설에 따른 지역주민 대상 사용법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인접마을에 새롭게 설치된 태양광 비상소화장치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발생 시 소방대 도착 전 지역주민이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용방법을 숙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는 군동면 남·여의용소방대원과 남미륵사 사찰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태양광 비상소화장치 제원 및 작동원리, 사용방법 및 관리요령,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등이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비상소화장치를 작동하고 소방호스를 전개해 방수하는 실습을 통해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이번에 신설된 태양광 비상소화장치가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의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설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실시해 산림인접마을의 화재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규석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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