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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면, '복지-소방' 협업…취약계층 주거 안전개선
재난 취약가구 노후주택 점검 및 주거환경 개선
전기·소방 안전시설 지원, 피해 예방 총력
2026년 08월 27일(목) 14:40 가+가-

영광군 법성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안전개선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군 법성면은 지난 8월 26일부터 폭염, 집중호우, 화재 등 하절기 재난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복지기동대+소방 협업 재난 취약계층 발굴 및 주거환경 안전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자, 아동,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가구의 노후주택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전기·소방 안전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재난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가 합동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과 전기·소방시설을 점검했다. 이들은 누전차단 멀티탭, 콘센트 소화패치, 단독경보감지기 등을 지원했으며, 소방시설 설치, 노후 전기시설 교체, 안전교육 및 사후관리도 함께 실시했다.

김정규 법성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재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소방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재난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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