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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장시성, '미래 주역' 청소년 국제교류 활짝
장시중의약대 교류단 23명, 7박 8일간 방문
31일까지 순천만정원·전남대 등 탐방
2026년 08월 25일(화) 21:05 가+가-

전남광주-장시성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중국 자매결연 지역인 장시성 장시중의약대학교 교류단 23명을 초청, 오는 31일까지 7박 8일간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역량을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장시성은 2009년부터 청소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22회에 걸쳐 1천22명이 참여했으며, 그동안 쌓은 교류 성과와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통합 이후에도 양 지역 청소년 교류를 지속·확대하고 있다.

지난 25일 열린 환영식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장시성 청소년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전통문화 공연과 교류 프로그램, 지역 역사·문화 소개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단은 행사 기간 중 목포 해상케이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방문하여 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나주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과 전남대학교를 찾아 지역 대학과 교육환경을 살펴보는 대학 탐방도 진행한다.

박종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이번 교류가 양 지역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시성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지역 청소년의 국제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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