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순천시,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본격화'
산재보험료 본인 납부액 80% 지원
7개월 기준 최대 108,710원 환급
2026년 08월 07일(금) 13:30 가+가-

순천시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순천시는 올해부터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범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 중 사고 위험이 높은 배달노동자와 대리운전기사의 산재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6월 이전 순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배달노동자 및 대리운전기사이다. 이들은 노무 제공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산재보험료 본인 납부액의 80%를 차지한다. 1인당 월 최대 15,530원, 7개월 기준 최대 108,71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제출 서류는 사업 신청서와 산재보험료 부과내역서 등 5종으로 알려졌다. 산재보험료 부과내역서는 근로복지공단 콜센터(1588-0075)나 고용산재보험 토탈 서비스(total.comwel.or.kr)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순천시 경제진흥과(061-749-5760) 방문, 우편, 또는 전자우편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배달·대리운전 분야 노동자는 업무 특성상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며, "이번 지원이 플랫폼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성완 기자 기사 더보기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