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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 국보순회전 연계 강연·문화행사 운영
6월 5일부터 7월 1일까지 인문학 강의, 6~7일 문화행사 진행
2026년 06월 04일(목) 12:18 가+가-

영암도기박물관, 국보순회전 연계 강연·문화행사 운영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영암도기박물관이 국보순회전 연계 프로그램으로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 인문학 강연과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인문학 강연은 회화사·역사·공예사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총 3회 진행된다. 6월 5일에는 이태호 전 명지대학교 교수가 ‘한국의 고대산수: 백제와 고구려 중심’을 주제로 강연하고, 6월 20일에는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한국의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관람객과 만난다. 이어 7월 1일에는 최공호 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가 ‘찬란한 역사: 백제의 미술과 공예’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문화행사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야외에서는 양일간 백제 문양 액자 만들기, 나만의 백제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내에서는 6월 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현악 공연과 마술쇼, 백제 OX퀴즈가 진행된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백제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국보순회전 연계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이 백제 문화유산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시와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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