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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구례서 의료봉사 '구슬땀'
2024년 04월 25일(목) 13:40 가+가-

지난 23일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이 구례군 광의면 충의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구례군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 구례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광의면 충의관에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소속 전문의, 간호사, 방사선사 등 의료진 20여 명은 광의면 소재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혈액검사, 초음파, 심전도, X-ray, 영양수액 투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첨단 의료 장비를 활용해 각종 검사와 치료, 검사 결과 안내와 약 처방까지 수준 높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리고 접근성 문제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는 질병 예방 교육과 건강한 생활 습관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례군은 진료실 설치 및 안전 점검,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시간대별로 환자 분류 등 사전 준비와 홍보에 힘쓰며 많은 주민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서울아산병원 봉사단 대표 양순정 간호과장은 “구례군 관계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봉사 활동을 더욱 의미 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무료 진료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아산병원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구례군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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