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접종 기간에는 한우와 젖소 2만 7천여 마리를 비롯한 우제류 6만여 마리가 구제역 예방 접종을 하게 된다.
보성군은 매월 실시하는 수시접종과 1년에 두 차례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1934년 관측 이래 단 한 번도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구제역 예방접종은 가축 소유자가 직접 접종하는 자가 접종으로 실시되며 자가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에 대해 공수의사 6명이 예방접종 시술을 지원한다.
이번 일제접종에는 총 3억 8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구제역 백신과 백신접종 스트레스 완화제 등 약품비가 100% 지원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예방접종과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발붙일 틈이 없도록 철통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축산 농가에서는 구제역 예방접종과 농장 및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해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의 명성을 유지해 달라”며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