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농식품부에서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4세대 모집 계획에 39세대가 지원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4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6개월간 1기 4세대, 2기 4세대를 대상으로 마산면 지리산효장수체험마을에서 임시거주하며 4개 마을 이장님과 농촌이해, 영농실습, 지역탐색, 농촌체험 등 농촌 전반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민과의 소통 등을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기도, 서울거주 도시민 8명이 참여해 모판 옮기기, 고사리 끊기, 취나물 채취 등 주민들의 농사일을 도우면서 농업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지역주민과 관계를 쌓아가는 시간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농촌이라는 낯선 환경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한 명의 중도 퇴소자도 없이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던 도시민들이 구례군에서의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귀농 귀촌에 대한 관심이 정착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