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장애인의 독서활동을 지원해,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30개소 중 광주에서는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광주서구주간보호센터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전래동화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전래동화를 읽고 책 놀이를 하는 독서프로그램과 인형극을 관람하는 문화프로그램, 도서관 이용교육을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 등 총 10회차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연인원이 130여명에 달한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회차별 주제도서를 지원해 책놀이 활동을 하도록 했다.
프로그램 중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사서가 직접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알려주고 장애인 편의 시설을 사용해보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이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올해는 공모사업 덕분에 훨씬 풍성하게 운영할 수 있어 이용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독서 취약계층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