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NH농협 진도군지부, 진도 관내 지역농협, 배추·대파 공선출하 회장 등이 참석해 채소가격안정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반복되는 겨울채소 수급불안상황에 선제적, 안정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시책사업인 채소가격안정제를 2018년 시범적으로 첫 도입했다.
시행 첫 해 다소 계약율이 저조했지만, 안정적 계약물량 확보를 위해 지역농협 사업비 부담분의 50% 부담, 출하 물류비 지원 등의 겨울채소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겨울대파 재배면적의 16%가 채소가격안정제에 참여하는 등 사업 정착의 기반을 마련했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채소가격안정제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급안정 겨울채소의 감축이 필요하며 계약재배 확대를 위한 재배 농업인들의 겨울채소 품위향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진도군 대파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9.6% 감소한 1,028ha이며 배추 재배면적은 긴 장마, 태풍 등의 영향에 따른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전년대비 34.5% 증가한 1,264ha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