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해수면 상승 원인으로 매립된 저지대는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군은 지난 2014년도 중점관리지역으로 가용지구를 지정, 2016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이후 지난해 1월 착공했다.
침수예방사업은 총 사업비 220억원이 투입되며 암거 등의 우수관로 10.8㎞와 빗물받이 358개소, 배수문 정비 4개소, 배수 펌프장 1개소 등이 설치된다.
현재 배수펌프장 및 우수관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아울러 가용지구와 별도로 상습 침수지역인 완도 군내지구도 올해 안으로 중점 관리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고 군내지구에도 약 20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군내지구가 중점 관리지구로 지정되어 사업이 추진될 경우 완도읍은 향후 상습 침수지역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읍의 침수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군 전역에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요인은 사전에 적극 대응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