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광양청소년연극제, 객석 꽉 채운 큰 관심 속 열려
단체상 대상 광양여자고등학교 연극부‘아랑’팀 수상
연기대상 광양여고 한가영, 백운고 주현희 학생 수상
2016년 06월 08일(수) 13:32 가+가-
[광양=미디어전남]김영란 기자=제16회 광양청소년연극제가 6월 4일(토) ~ 5일(일) 광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객석을 꽉 채우며 청소년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광양청소년연극제는 (사)한국연극협회 광양시지부가 주관하는 고등학교 연극경연 축제로, 이번 연극제에는 6개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첫 날인 4일에는 광영고등학교 연극부 ‘G&T’의 <종이비행기>를 시작으로 광양여자고등학교 ‘아랑’의 <또랑>, 광양제철고등학교 ‘플레이어즈’의 <방황하는 별들>이 공연했다.

또 5일에는 광양중마고등학교 ‘민들레’의 <왕따릴레이>, 광양백운고등학교 ‘천리향’의<사람향기>, 광양고등학교 ‘에코’의 <주름진 아이> 순으로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광양여고 ‘아랑’ 팀이 영예의 단체상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백운고 ‘천리향’, 광양고 ‘에코’팀이, 우수상에는 중마고 ‘민들레’, 제철고 ‘플레이어즈’, 광영고 ‘G&T’팀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광양여고 한가영과 백운고 주현희 학생이 각각 연기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연기상은 광양여고 김희정와 광양고 유정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연기상은 광영고 이상준 등 6명이, 창작상에는 광양고 이예람 등 3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사)한국연극협회 광양시지부 담당자는 “관객이 가득차서 객석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많은 분들이 찾아와 연극부 학생들이 평소보다 더 높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참가학생 뿐만 아니라 관객들 또한 연극을 통해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체상 대상을 수상한 광양여자고등학교 연극반 ‘아랑’은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해남에서 열리는 제26회 전남청소년연극제에 광양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