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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래 본지 논설위원 소설가 등단
아시아서석문학 신인상 ‘전선을 울리는 휘파람소리’ 당선
2015년 01월 10일(토) 18:00 가+가-

10일 오후 서구 금호동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본지 정형래 논설위원이 서석문학 김석문 발행인으로부터 아시아 서석문학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박찬 기자

[광주=미디어 전남] 김범남 기자=정형래(사진) 본지 논설위원 겸 시인이 문학지를 통해 소설가로 등단해 화제다.

정 위원은 아시아서석문학이 주관하는 제32회 신인문학상 소설부문에 단편소설 ‘전선을 울리는 휘파람소리’가 당선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선작은 아시아서석문학 2014년 겨울호에 실렸다.

정 위원은 현대문예로 수필과 서남일보에 시로 등단한 문인으로 그동안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영‧호남수필문학협회 광주지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광주문인협회 회원과 광주 무진주문학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문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매진을 해 이번 수상을 더욱 빛나게 했다.

수상작 ‘전선을 울리는 휘파람소리’는 6‧25전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우리민족의 아픔을 적나라하게 표현해 읽는 독자로부터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위원은 “소설은 작가가 경험하거나 구상한 사건 속에 진리와 미를 형상화해 독자를 감동시키는 문학이다”며 “앞으로 가슴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창작 욕구를 후회 없이 분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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