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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침몰]25일 오후, 정조때 맞춰 집중 수색
오후 5시 30분과 오후 11시 예정
2014년 04월 25일(금) 15:19 가+가-

[진도=미디어전남] 정재춘 기자 = 세월호 사고 10일째인 25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사고 지역 수색작업은 정조때인 오후 5시 30분과 오후 11시경에 집중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또한 대책본부는 이 날 민. 관. 군 합동구조팀으로 이뤄진 700여명을 수색에 대거 투입하고 3·4층 다인실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각 팀들은 수색 장소와 잠수 방식을 서로 구분해 수색을 실시하고 구난구조용 '다이빙 벨' 2대도 투입된다.

그리고 오늘 하룻동안에만 해경, 해군, 민간, 문화재청 등 88명의 잠수요원도 투입된다.

수색방법도 이원화된다. 깊은 수심은 수상에서 공기를 주입하는 수상 공기공급 방식, 얕은 수심은 공기통을 메고 가는 스쿠버 방식으로 전개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함정 270대, 헬기 37가 수색 작업에 지원되고 가이드라인(생명줄)은 4~5개가 유동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 "수색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이 동원된 만큼 수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 날 실시되는 구조 작업 전반에 걸쳐 팽목항 사고대책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지켜보기로 했다.

또한 실종자 가족들은 처음으로 투입되는 '다이빙벨' 성과에 내심 기대하고 있다.

 

정재춘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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