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따뜻한 봄...

우리 주위를 보면 산책을 하면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담배꽁초는 건조한 나뭇잎이나 종이에 불이 붙어 화재 나 산불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또한 무단 투기하는 담배꽁초는 차량 사고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차량화재의 원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보자.
차에 잘 탈수 있는 특수가연물을 싣고 운전하는 중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를 하여 담배꽁초가 특수가연물에 착화되어 차량화재로 번지는 사례를 뉴스로 통하여 들었을 것이다. 자신의 차의 청결을 위하여 버린 담배꽁초는 타인의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무단 투기한 담배꽁초가 운전자의 무의식 중에 뒷 창문으로 들어와 의자가 타서 차량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운전석이나 뒷자석으로 떨어진 담배꽁초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흡연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흡연자는 절대로 운전 중 흡연을 하여서는 안 된다. 흡연을 화재의 원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조그만한 배려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 깨끗한 도로, 차에 있는 동반자, 또는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할 수 있다. 여기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화재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화재 발생 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가?

여러명의 소방관은 화재 진압을 하거나 화재 진압 중 다칠수도 있다. 잠깐의 자신의 실수(담배꽁초 무단 투기)는 다른 사람에게 불행을 줄 수 있으니, 배려심을 가지고 무단투기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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