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21일 "화재 발생 이후 진행한 범군민 집중모금활동을 통해 9,7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모금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진도군지회 등 12개 봉사단체들은 진도읍 5일시장 등에서 '화재 피해 주민 돕기' 홍보 활동을 펼쳤고, 중국 장자도 어업그룹과 (주)성지건설, (주)GS 리테일, 대명리조트 등의 기업들도 참여했다.
진도군은 화재 발생 이후 진도읍사무소 2층에 화재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임시 상가를 마련해 피해 상인들의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진 군수는 "피해를 신속히 복구해 상인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모금된 성금을 오는 3월경 피해 상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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