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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눔 실천
취약계층 41가구에 41여 톤 난방용 땔감 공급
2023년 11월 28일(화) 15:15 가+가-

곡성군,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눔 실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곡성군이 28일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얻어진 간벌재를 활용해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을 이용해 약 1톤의 땔감을 제작했다. 이들은 곡성읍 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땔감을 배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군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11월부터 추진했다. 본격적인 겨울 시작 전인 11월 말까지 총 41가구에 41여 톤의 땔감을 공급해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난 10월에는 숲 가꾸기 사업의 부산물인 간벌재를 톱밥으로 만들어 지역 축산 및 과수 59농가에 5,500포를 공급해 농가들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지역이 대부분인 곡성군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산림 자원의 활용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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