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창업 투자지원 사업으로 개최된 이번 화상 수출상담회는 도내 수혜 기업 15개사가 참여해 태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바이어 22개사를 발굴해 1대1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전복 가공품, 조미김, 구운 김, 해초 모둠, 다시마 면 등을 해외 바이어에게 선보였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완도 소재 ㈜흥일식품은 태국으로 조미김, 구운 김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어업회사법인 ㈜스마트에프피씨와 ㈜해청정은 베트남, 태국과 2건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흥일식품 김도환 대표는 “8월 중 수출 품목을 1차로 선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완도 수산물 가공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6월부터 수혜 기업들과 수시 상담을 통해 지난 7월에는 선일물산 김 제품을 7만 달러어치 호주로 1차 수출했고 완도전복 전복 가공품 약 19만 8천 달러어치를 싱가포르로 수출한 바 있다.
정규진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해양수산 창업 투자지원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해양수산 가공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기업 및 생산 어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말했다.
해양수산 창업 투자지원 사업은 창업 기업 육성과 단기 실용화 제품 개발, 국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년간 총 50억원을 투입해 고용 창출 605명, 매출 증대 603억원, 2157만 불의 수출 성과를 이루었고 해양수산부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사업이 연장되면서 16억원의 사업비로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