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수기로 출입 명부를 작성했으나 OR코드는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다소 어렵고 수기 명부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전화를 이용한 출입 명부 관리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본 서비스는 방문자가 시설·매장 등에 부착돼 있는 포스터에 적힌 장소별 지정 고유번호로 전화를 하면 “방문 등록이 완료됐다”라는 멘트가 나오면서 출입 인증이 완료된다.
출입 기록은 4주간 보관된 뒤 자동 삭제되며 특히 저장된 전화번호는 암호화되어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했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발신자에게는 요금이 발생되지 않는다.
서비스는 공공시설과 방역 중점·일반 관리 시설인 종교 시설, 일반휴게음식점, PC방, 목욕탕, 유흥주점 등 총 1,700여 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본 서비스를 통해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져 N차 감염을 차단할 수 있으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