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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고”
장성군, 지역 생산 유기질 비료 사용 독려
2020년 11월 04일(수) 13:36 가+가-

“환경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고”

[미디어전남 김기철 기자] 장성군이 친환경농자재 지역제품 구매촉진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축산부산물을 주원료로 한 지역 생산 유기질비료를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농가를 독려할 방침이다.

2021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시기에 맞춰 실시되는 이번 운동에는 이장연합회와 농업인단체연합회, 지역농협 등 장성지역 내 17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현재 장성지역 내 친환경 인증 농지의 면적은 501ha로 전체 경지면적의 6%를 차지한다.

농가들이 소비하는 유기질비료는 연간 75만포 정도로 지역 제품을 사용하면 관내 업체의 경영난을 개선시킬 수 있다.

또한 유기질비료의 주 원료인 축산부산물 소비를 통해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문제 해소와 함께 내년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를 대비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유기질비료를 사용하면 가축 분뇨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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