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최근 삼서면 김갑수, 서삼면 이용수 씨가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김갑수 씨는 1000만원을, 이용수 씨는 200만원을 장성장학회에 기탁했다.
5년 가까이 수해1리 이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김갑수 씨는 농촌사랑봉사단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김 씨의 포도밭이 적지 않은 피해를 겪었음에도, 이번에 장학금을 기탁해 큰 귀감이 됐다.
한국철도공사를 퇴직한 후 고향 서삼면에 귀촌해 살고 있는 이용수 씨는 앞선 8월에도 서삼면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탁자들은 한 목소리로 “장성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유두석 이사장은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장성의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