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디어전남] 서영서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7일 청사에서 K-water광주전남지역본부와 ‘낙도 학교 물복지 실현’을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K-water광주전남지역본부 배상식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들 및 전라남도교육청 장만채 교육감과 교육청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남 도내 낙도 학교 구성원들이 물부족과 수질오염 등으로 부터 벗어나 물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K-water광주전남지역본부의 전문지식, 기술, 인력 등을 활용하여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 물로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하려는 전라남도교육청과 K-water광주전남지역본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교육청과 K-water광주전남지역본부는 먼저 여수와 완도, 진도 지역의 낙도 학교를 우선 선정하여 ‘낙도사랑 레인보우 프로젝트’라는 큰 틀로 물 교육 교실, 이동 도서관 운영, 물방울 저금통 설치, 깨끗한 급수 환경 제공을 위한 water-care서비스 등을 진행하여 상습적인 물 부족을 경험하는 낙도 학교 구성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건강하고 따뜻한 물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장만채 교육감은 “갈수기나 가뭄장기화 등으로 낙도 학교 구성원들이 제한급수나 비상급수를 받는 등 물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낙도학교 물복지 실현을 위해 K-water전남지역본부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다면, 낙도의 학교 구성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협약을 통해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는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추진되어 우리 도내 낙도 학교의 물복지가 조속히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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