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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 장평면 '찾아가는 웃음 음악회' 순회
장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 배후마을 문화 향유 확대
임리마을 시작, 4개 마을 순회로 소통·활력 제고
2026년 10월 28일(수) 14:40 가+가-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 찾아가는 음악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센터장 배권세)는 지난 10월 26일 장평면 임리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웃음 음악회’ 첫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문화·여가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장평면에 농촌유학을 온 성악가의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와 민요, 어린이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함께 펼쳐졌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이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진이 마을회관 등 주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문화시설과의 거리나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주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6일 임리마을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으며, 이어 27일 녹양마을, 30일 청용마을, 31일 등촌마을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평면 배후마을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배권세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장은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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