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주제는 ‘삶의 그릇’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쌓은 경험과 배움을 각자의 삶에 담고 이를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무릎학교, 꽃대어른학교, 월데이클래스 등 40여 개 평생 학습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테마는 마음그릇(먹거리), 손그릇(미술·공예), 꽃그릇(환경·생태), 생각그릇(인문), 몸그릇(공연) 등 총 5개로 구성된다.
‘마음그릇’에서는 어른 바리스타 등 평생학습 참여자들이 만든 비빔밥, 전통차, 커피 등을 나누며 마음을 전하고, ‘손그릇’에서는 목공예, 바느질, 유리공예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꽃그릇’에서는 토종 씨앗 나눔과 가드너 체험 등 환경·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각그릇’에서는 성인 문해 시화전과 AI 캐릭터 숏폼 체험 등 인문·미디어 분야 콘텐츠를 선보인다. ‘몸그릇’에서는 우쿨렐레 공연과 시 낭독, 춤 공연 등 몸을 활용한 배움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구평생학습관 내 자미갤러리에서는 지난 일 년 간의 활동 기록을 담은 아카이브 전시와 참여자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것을 넘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북평데이가 누구나 일상에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