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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예술단, 10월의 마지막 밤에 ‘양림예술축제’ 펼쳐
31일 오후 5시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광장서
2026년 10월 26일(월) 09:35 가+가-

빛고을예술단 775번째 양림예술축제 웹 포스터./ 빛고을예술단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는 (사)빛고을예술단은 775번째 ‘양림예술축제’를 10월의 마지막 밤인 오는 31일 오후 5시 전남광주특별시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광장에서 펼친다.

장하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공연은 초대 가수인 ‘진짜 멋쟁이’의 해남 출신 진국이(본명 김명성)를 비롯해 재즈 가수 장소영, 트로트 가수 최유진, 퓨전국악 다온소리, 소프라노 구희진 등이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공연 실황은 유튜브 ‘빛고을예술단’을 통해 생중계된다.

나덕주 빛고을예술단장은 “근대문화가 살아 숨쉬는 역사문화거리 양림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10월의 마지막 밤에 좋은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예술단은 지난 2000년 1월 5명의 단원으로 창립(당시 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됐으며, 2005년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후 ‘사랑의 콘서트’와 ‘양림예술축제’라는 타이틀을 걸고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공연을 선보여왔다. 전국 사회복지시설 순회공연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공연 등 22년 동안 총 774회의 무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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