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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2026 예나데이 광주 나눔바자회’ 성료
기업·개인 후원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한 나눔,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시작 응원
2026년 10월 23일(금) 15:45 가+가-

지난 22일 전남광주 동구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사단법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2026 예나데이 광주 나눔바자회’./ 사단법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사단법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사장 이강래)은 지난 22일 전남광주 동구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2026 예나데이 광주 나눔바자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바자회는 자립준비청년의 삶과 상실을 기억하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나데이’의 취지를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과 뜻을 함께하는 기업과 개인 후원자, 관계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마련됐다. 저마다의 마음을 담아 기부한 의류와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은 바자회를 찾은 지역주민들의 구매로 이어졌으며, 후원자와 시민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구문화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동구문화센터는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야외광장과 행사 운영에 필요한 전기 사용 비용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지역의 문화공간이 시민들의 참여와 청년들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는 나눔의 장으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강래 이사장은 “이번 바자회는 단순히 물품을 사고파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청소년의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며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기업과 개인 후원자, 행사장을 찾아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은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더 플래직(지휘자 진솔)과 함께 ‘제1회 예나데이 레퀴엠’을 개최할 예정이다.

‘꼭, 딱 한 사람만 있었어도’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자립준비청년의 삶과 상실을 기억하고, 우리 사회가 함께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다. 진솔 예술감독이 참여하며, 모차르트 레퀴엠을 비롯해 합창과 영상, 무용 등 다양한 예술을 통해 애도에서 위로와 회복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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