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학부모·지역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프로그램은,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한 안내와 함께 영어그림책 읽기, 베트남에 대해 알아보기 등 각 교실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그림책반이 매주 수요일, 기초 베트남어 회화반이 매주 수·금요일에 운영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오픈강좌로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이 수시 등록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진도초 김민수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골라서 엄마와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 내가 엄마 도움을 받아 영어로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선생님과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지금 우리사회는 빠른 속도로 다문화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진도외국어체험센터에서 실시하는 영어·베트남어 프로그램이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