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변호사는 지난달 24일 전국장애인체전 ‘광주광역시 북구 선수단 결단식’ 방문에 이어, 6일 목포에서 육상팀을 경기를 직관하며 응원을 보냈다.
이날 경기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김진영 선수는 육상트랙 여자(T20)대회 400m 금메달에 이어 1500m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 선수는 오는 7일 열릴 멀리뛰기 종목에서 또 한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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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변호사는 “장애인체전은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국민 대통합의 스포츠 대축제에서 선전하고 있는 광주시 선수단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3일 개막하여 역대 최다 인원인 9,578명(선수 6,061명, 임원 및 관계자 3,517명)이 참가하였고 총 31개 종목이 목포종합운동장 등 38개 경기장에서 8일까지 열린다.
정준호 변호사는 2016년 20대 총선부터 광주 북구(갑) 지역에서 3번째 국회의원선거에 도전하고 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광주전남 유일한 단체장 청년후보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로도 활동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북구갑 지역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광주광역시당 윤리심판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광주선대위 조직3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더민주광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을 맡아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사수를 위한 무한 투쟁을 이어오며 이재명 대표 지지세력과 연대 및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