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백수읍 소재지에 위치한 백수식당이 지난 1일,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1호점”에 가입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KBS 6시 내고향 등 전라남도 맛집 방영으로 더욱 유명해진 백수식당은 다양한 한식 요리 및 백합요리 전문점으로 손님들이 한번 맛보면 다시 찾는다는 맛집이다. 이날 서영애 대표는 내 부모님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매일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기부도 변함없이 꾸준히 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 관계자는 “우리 이웃을 위한 서영애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군 복지가 더욱 따뜻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