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신학기 사랑을 입어요’ 교복 후원 행사를 펼쳐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천한 중·고등학교 신입생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의 ‘신학기 사랑을 입어요’ 교복 후원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