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진선기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안정적인 인구의 유지와 산재한 재개발 재건축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구민께 안정적인 인구유입과 안전하고 원활한 재건축 재개발을 위해 건축용적률을 제고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면서 당선이 되면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와 합의 협의를 통해 무분별한 난개발은 지양하되 용적률제고를 통해 원도심등의 안전하고 원활한 재개발 재건축이 될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선기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으로 재직중이며 광주광역시의회 재선의원(5대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선거에서 특보단 단장을 역임하고, 지난 대선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경제특보와 국민참여플렛폼 광주공동본부장,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지역발전전략특별위원장, 동남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과 지역에 폭넓은 인맥과 지역주민과의 강력한 친화력이 장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