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희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장날인 지난 7일, 시장과 터미널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신종코로나 예방 홍보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우리군 인근인 광주와 나주에서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가능성이 크다”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철저히 숙지해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철희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함평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한후 지역주민과 대화를 하고있다./

이에 앞서 정 예비후보는, 함평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 후 순복음함평교회 이기봉 목사를 비롯한 3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군발전과 군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예배를 선거사무소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예비후보는 “행정과 의정 40여년의 집약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우리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마지막 헌신’을 다하겠다”면서 "여러분의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군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