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미디어전남] 임두섭 기자 = (사)영광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표관학, 여성회장 정순례)는 지난 8일 영광군 김준성 군수를 방문하여 희망 2015 나눔 캠페인 성금 33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작년 12월 12일 제5회 이웃돕기 1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과 지역민의 관심과 애정을 담은 성금이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2010년 이래 매년 일일 찻집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작은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왔다.

표관학 회장과 정순례 여성회장은 “국민의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면서 “다만 이러한 일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나눔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나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