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보성강수력발전소(소장 성성훈)에서는 지난 11일 보성군 득량면에 위치한 예당공공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우수도서 358권을 기증했다.

이날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소설, 취미, 어학 관련 교양서 등의 도서 기증으로 지역아동 및 청소년,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통한 정서함양은 물론 도농간 정보격차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성훈 소장은 “지역의 회사로서 지역사회에 감사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도서기증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지역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