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한국지명학회, 오는 21일 '2014 추계학술대회' 개최
‘지명연구의 다양한 접근 및 학제적 융합’이라는 주제로
2014년 11월 19일(수) 16:13 가+가-
[광주=미디어전남]박재범 기자=한국지명학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국토지리정보원 대강당에서 '2014년 한국지명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명연구의 다양한 접근 및 학제적 융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 후원으로 사단법인 동해연구회ㆍ한국지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도수희 충남대 명예교수의 특강 ‘기록문학 속의 지명 이해’를 비롯 △국제기구의 지명논의 동향과 국내 지명연구에의 시사점(주성재·경희대, 유엔지명전문가그룹 실행평가 워킹그룹 의장) △정치지리학 시각의 지명연구(지상현·경희대)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지명(황금연·전남대) △설악산권 자연지명의 의미와 지명 영역의 변화(김순배·한국교원대) △전부지명소 ‘민-’에 대하여(최은영·충남대) 등의 발표와 종합토론, 만찬이 이어진다.

한국지명학회 손희하 회장은 “현재 지명은 유엔이 복합문화유산으로 인식할만큼 국제적 논의가 활발하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지명 연구에 대한 국제적 흐름을 공유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손희하 회장은 국립국어원 국어정책 진흥본부장 겸 언어정책부장, 국어 심의회 어문 규범 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토해양부 국가지명위원, 한글학회 광주ㆍ전남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지명 전문 학회인 한국지명학회는 1997년 창립됐으며, 지명 연구 관련 제반 학문 분야의
학자 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