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순천시는 순천지역 중․고등학교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어울림’이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어울림’은 월 1회 이상 정기회의, 자원봉사소양교육 및 기능연수, 지역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활동, 평가회 등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청소년자원봉사단 어울림 7기는 클레이아트를 배워 순천지역 아동센터 3곳에서 봉사활동을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어울림은 매년 3월 선발을 통해 연중 활동하게 되고 봉사활동의 내용은 선발 후 청소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 평가를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청소년수련관 (061-749-661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