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우수예비교사를 위한 '좋은 수업 경연대회'에서 김지현 학생(정치외교학과 4학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조봉재(영어영문학과 4), 장려상은 한채린(시각디자인학과 4), 김리나(행정복지학부 4) 학생이 각각 받았다.

조선대학교는 일반 교직과정 이수자 가운데 지난 4월부터 학교현장실습을 나가 연구수업을 한 동영상 CD와 교수학습과정안을 제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예비교사를 위한 '좋은 수업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수업시연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우수예비교사 4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