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디어전남] 서영서 기자 = 전남 교육가족 모두는 세월호 참사 한달째를 맞이해 '스승의 날' 인 15일 오전 11시부터 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모든 학교에서 '세월호 참사' 로 인한 희생자 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하고,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생들의 안전생활을 지켜나가고,제자사랑·스승공경의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며,희생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명복을 비는 애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